[오마이포토]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이름으로 윤석열 파면"

이정민 2025. 3. 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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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 주최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터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단식 농성장 앞에서 열린 '윤석열 파면 촉구 시국선언'에서 참석자들이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이름으로 윤석열 파면"을 선언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공영방송과 비판 언론을 탄압하고 비상계엄을 통해 초법적 인권침해를 시도했던 윤석열에게 헌법적 가치와 법률 원칙마저 깨면서 피의자 권리가 보장되어야 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의 석방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중대한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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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 [오마이포토]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이름으로 윤석열 파면 
ⓒ 이정민
민주언론시민연합 주최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터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단식 농성장 앞에서 열린 '윤석열 파면 촉구 시국선언'에서 참석자들이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이름으로 윤석열 파면"을 선언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공영방송과 비판 언론을 탄압하고 비상계엄을 통해 초법적 인권침해를 시도했던 윤석열에게 헌법적 가치와 법률 원칙마저 깨면서 피의자 권리가 보장되어야 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의 석방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중대한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내란동조 세력 국민의힘은 윤석열 방탄에 몰두하고, 내란세력 스피커를 자처한 수구언론은 탄핵각하까지 주장하고 나섰다"며 "헌재의 선고가 늦어질수록 나라의 혼란은 깊어지고 극우세력과 극우매체가 불러온 광장의 혐오와 폭력을 증폭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헌재의 신속한 파면 선고를 촉구했다.
▲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이름으로 윤석열 파면 
ⓒ 이정민
▲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이름으로 윤석열 파면 
ⓒ 이정민
▲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이름으로 윤석열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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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이름으로 윤석열 파면 민주언론시민연합 주최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터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단식 농성장 앞에서 열린 '윤석열 파면 촉구 시국선언'에서 참석자들이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이름으로 윤석열 파면"을 선언하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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