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김수현과 양다리설에 "아예 관계 없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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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김수현과 열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서예지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 '예지예찬'에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막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한, 서예지는 김수현의 사촌형 이로운 대표가 설립한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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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서예지가 김수현과 열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서예지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 '예지예찬'에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막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참고 또 참고…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고 말했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팬이 "김수현과 바람피웠느냐. 두 번째로 저희를 실망시키지 마라"는 댓글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서예지는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며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김수현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또한, 서예지는 김수현의 사촌형 이로운 대표가 설립한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23년 4년 만에 전속계약이 종료됐고, 현재 소속사 써브라임으로 옮겨 새출발에 나섰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지난 10일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 사실로서 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가세연'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스킨십 사진을 공개했으나 김수현 측은 "앞서 전해드린 공식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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