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자가' 박나래, 166평도 아쉬웠나…'1살 연하' 모델과 유엔빌리지서 "한번쯤은" ('홈즈')

최재선 2025. 3. 1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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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주우재, 풍자와 임장 투어 중 한남동 집에 관심을 보인다.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방송인 풍자와 박나래, 주우재가 용산구 한남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복팀에서는 한남동과 이태원동에서 오래 거주한 박나래와 방송인 풍자가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대표로 출격한다.

박나래는 "오랜 세월 한남동을 지켜왔던 재래시장인데 이제는 사라져버려서 아쉽다."고 말한 뒤, 풍자와 주우재에게 도깨비시장의 유래에 대해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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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재선 기자]

사진=텐아시아 DB


박나래가 주우재, 풍자와 임장 투어 중 한남동 집에 관심을 보인다. 앞서 박나래는 2021년 이태원동에 166평짜리 55억 원으로 단독주택을 낙찰받았다. 이후 예능을 통해 직접 가꾼 정원과 집 내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방송인 풍자와 박나래, 주우재가 용산구 한남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사진 제공=MBC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 용산구 한남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복팀에서는 한남동과 이태원동에서 오래 거주한 박나래와 방송인 풍자가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대표로 출격한다. 그리고 도시 설계 전문가 정석 교수가 스튜디오에 함께해 우리가 몰랐던 한남동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세 사람은 한남동 재개발 구역 중 한 곳인 도깨비시장을 찾는다. 박나래는 “오랜 세월 한남동을 지켜왔던 재래시장인데 이제는 사라져버려서 아쉽다.”고 말한 뒤, 풍자와 주우재에게 도깨비시장의 유래에 대해서 소개한다.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미스터리한 스토리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마저 숨죽여 이야기에 집중하지만, 풍자만이 신체적 이슈로 집중하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세 사람은 본격적인 한남동 임장을 위해 유엔빌리지를 찾는다. 정석 교수는 이 지역 유래에 대해 “6·25전쟁 이후 UN파견 기술자와 미군 등 외국인을 위해 만든 마을이다. 이 마을에만 대사관이 8개나 있어 보안이 철저하다.”고 설명한다. 또, 한남동에 대사관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도 밝힌다.

유엔빌리지에 도착한 박나래는 “한 번쯤 구경하고 싶었던 집이다. 집주인이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분이다.”라고 소개해 임장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현관문 입구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미술작품과 감각적인 조명이 눈길을 끄는 곳으로 넓은 거실에는 그랜드피아노가 놓여있어 집주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박나래는 “한강뷰 집도 매력적이지만, 이 집은 정원 뷰가 예술이다.”고 소개한 뒤, 통창 너머 펼쳐진 아름다운 정원을 소개한다. 바비큐 존과 레드&화이트 Bar를 발견한 코디들은 “너무 감각적이다.”“부럽다~”를 연신 외쳤다는 후문이다.

13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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