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개혁신당, 조기 대선 여부 결정되지 않았는데 대선 예비후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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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3월 11일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의 개혁신당 내 예비후보로 이준석 국회의원이 단독으로 접수했다고 발표했다가 다시 예비후보 접수를 3월 12일까지 이틀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함익병 개혁신당 선거관리위원장 "큰 선거를 치른 적이 없는 정당에서 서두른다는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적절한 시점이 되면 탄핵 인용이 불가피하다는 게 우리 당의 입장입니다"라며 지난 10일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준석 의원 1명만 입후보해 추가 접수를 더 받아보기 위해서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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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3월 11일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의 개혁신당 내 예비후보로 이준석 국회의원이 단독으로 접수했다고 발표했다가 다시 예비후보 접수를 3월 12일까지 이틀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함익병 개혁신당 선거관리위원장 "큰 선거를 치른 적이 없는 정당에서 서두른다는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적절한 시점이 되면 탄핵 인용이 불가피하다는 게 우리 당의 입장입니다"라며 지난 10일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준석 의원 1명만 입후보해 추가 접수를 더 받아보기 위해서라고 했어요.
허허, 조기 대선 여부가 결정되지도 않았는데, 개혁신당의 대선 시계는 벌써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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