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이 '명품 옷'에 '왕자가 살던 저택'까지…무슨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에서 돈 한 푼 없지만 호화 생활을 하는 한 노숙인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비결이 뭘까요? 빈 집 현관문 앞에서 노숙을 하는 한 남자.
스웨덴 출신의 이 남자는 영국으로 건너와 몇 년 전 직장을 잃고 노숙인이 됐다고 합니다.
우리 돈 4천억 원에 달하는 이 저택은 현재 아무도 살지 않은 상태라 남자는 별다른 문제없이 계속 머물 수 있었고 저택 주변에 사는 주민들 또한 죄다 부자라 남자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돈 한 푼 없지만 호화 생활을 하는 한 노숙인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비결이 뭘까요?
빈 집 현관문 앞에서 노숙을 하는 한 남자.
그런데 사방이 꽃이고 남자가 걸친 옷은 죄다 값비싼 명품입니다.
게다가 남자가 터로 잡은 곳은 영국 런던에서도 가장 비싼 주택가로 알려진 러틀랜드 게이트라고 하네요.
스웨덴 출신의 이 남자는 영국으로 건너와 몇 년 전 직장을 잃고 노숙인이 됐다고 합니다.
정부가 제공한 임시 숙소에도 머물렀지만 감옥처럼 느껴져 금방 거리로 나오게 됐는데, 이후 우연히 쉬러 들어간 빈 저택이 알고 보니 한때 사우디 왕자가 살던 곳이었다고 하네요.
우리 돈 4천억 원에 달하는 이 저택은 현재 아무도 살지 않은 상태라 남자는 별다른 문제없이 계속 머물 수 있었고 저택 주변에 사는 주민들 또한 죄다 부자라 남자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남자의 물건 대부분은 근처 고급 백화점의 쓰레기통에서 주워온 거라는데, 이런 놀라운 사연이 화제가 되자 남자는 현재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FFS)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차량에 시신 싣고 배회"…노래방서 여성 살해 30대 검거
- 하늘 양 살해 교사 신상 공개…48살 명재완
- "8마리가 동시에 '훅' 달려들어"…떠돌이 개 '공포'
- 멕시코서 갱단 화장터 추정지 발견…"버려진 신발 수백 켤레"
- 처음 본 사람과 싸우다 심근경색 사망…대법 "폭행치사 아냐"
- "무인카페에서 불 끄고"…영업 피해 준 '민폐 커플' 논란
- 포항 앞바다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 트럼프, 테슬라 시승·직접구매…"위대한 머스크 신뢰·지지"
- 흉기 피습 후 사망 간암 말기 환자…검찰 "살인미수 아닌 살인죄"
- "자녀 셋 이상" 공항 우선 출국한다…저출생 대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