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서 델타항공 여객기 전복…최소 19명 부상
김영아 기자 2025. 2. 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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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7일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미 델타항공 여객기가 착륙하는 과정에서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어린이 1명을 포함해 최소 19명이 다쳤습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76명과 승무원 4명 등 모두 8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주말 동안 토론토에는 강풍과 함께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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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7일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미 델타항공 여객기가 착륙하는 과정에서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어린이 1명을 포함해 최소 19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중태입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76명과 승무원 4명 등 모두 8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주말 동안 토론토에는 강풍과 함께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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