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손녀 예상 얼굴 공개, 김고은 닮았나? 이수민♥원혁 “너무 예뻐” (조선의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5. 2. 18.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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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원혁 부부의 2세 팔복이(태명) 예상 얼굴이 공개됐다.

이날 원혁은 "처음으로 팔복이 얼굴을 디테일하게 볼 수 있는 초음파를 보러 병원에 간다"라고 밝혔다.

이수민은 "얼굴을 보려니까 떨린다"며 "며칠 사이에 팔복이가 커진 게 느껴진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용식은 "팔복이 얼굴 상상이 된다. 나 닮았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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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이수민 원혁 부부의 2세 팔복이(태명) 예상 얼굴이 공개됐다.

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이수민-원혁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원혁은 "처음으로 팔복이 얼굴을 디테일하게 볼 수 있는 초음파를 보러 병원에 간다"라고 밝혔다.

이수민은 "얼굴을 보려니까 떨린다"며 "며칠 사이에 팔복이가 커진 게 느껴진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용식은 "팔복이 얼굴 상상이 된다. 나 닮았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민은 "오빠를 예쁘게 닮으면 김고은 닮았을 거 같다. 내 친구들이 그러니까 내가 설레더라"라고 기대했다.

초음파 속 팔복이를 본 원혁은 "코가 약간 할아버지(이용식) 코다. 아무리 봐도"라고 다소 아쉬워했다. 이용식은 "나 닮았어"라며 흡족해했다.

이후 가족들은 입체 초음파 사진을 바탕으로 팔복이 생후 50일 예상얼굴을 보게 됐다. 원혁은 "너무 예쁘다. 어떡하냐. 이 아기가 우리 방으로 오는 거 아니냐"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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