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 오늘 밤 경질" 토트넘, 카라바오컵 탈락 여파...레비 회장은 결단 내릴까?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당장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7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토트넘 팬들의 의견을 전했다.
'오늘 밤 경질해야 한다', '정말 끔찍했다. 빨리 해고하는 것이 좋다', '이 상황을 참을 수 없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완전 무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핵심 선수들이 복귀할 때까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믿어줄 것이다"며 경질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토트넘 홋스퍼의 팬들이 뿔난 이유는 졸전 때문이다.
토트넘은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4강 2차전에서 0-4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종합 스코어 1-4를 기록하면서 결승 진출은 좌절됐다.
경기는 리버풀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5분 누녜스의 패스를 받은 소보슬러이가 슈팅을 선보이면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25분에는 각포가 날카로운 슈팅을 통해 계속해서 득점을 위해 분준하게 움직였다.
리버풀의 공격은 이어졌다. 전반 29분 소보슬러이가 토트넘의 골문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토트넘은 맥을 추지 못했다. 계속해서 리버풀의 공세에 밀렸고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하면서 고전했다.
리버풀은 전반 33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살라의 패스를 받은 각포가 간결한 슈팅을 토트넘의 골문을 뚫었다. 이후 리드를 잘 지키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리버풀의 공격은 후반전도 이어졌다. 후반 30초 만에 살라의 위협적인 슈팅을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후반 1분에도 날카로운 슈팅을 통해 추가 득점을 노렸다.
계속 두드리던 리버풀은 후반 3분 기회를 잡았다. 살라의 패스를 받은 누녜스가 파울을 끌어내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이다. 이것을 살라가 성공시키면서 격차를 벌렸다.
토트넘은 후반 11분 교체 카드를 꺼냈다. 사르와 비수마를 빼고 루카스 베리발, 페드로 포로를 투입하면서 전술 변화를 가져갔다.
주도권은 계속 리버풀이 잡았다.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어냈고 위협적인 슈팅을 통해 토트넘은 가만히 두지 않았다.
토트넘은 고삐를 당겼다. 1골을 만회한다면 연장전까지 승부를 이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고 이러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리버풀의 기세는 하늘을 찔렀다. 후반 29분 흐라번베르흐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계속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던 30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브래들리, 맥 앨리스터로 이어진 패스를 소보슬러이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토트넘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2분 손흥민이 회심의 왼발 슈팅을 선보였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리버풀은 경기를 끝냈다. 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맥 앨리스터가 연결한 크로스를 반 다이크가 머리로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후반 막판 회심의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문을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토트넘은 추격 의지를 잃었다. 1차전 1-0 승리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리버풀 원정에서 처참하게 패배하면서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토트넘은 지난 시즌 쾌조의 출발을 끊었다. 초반 EPL 무패 행진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8, 9월에 이어 10월까지 EPL 이달의 감독상 통산 3회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의 토트넘이 초반 엄청난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우승을 차지했던 1960/61시즌 흐름과 비슷하기에 팬들은 혹시 모를 기대감을 품기도 했다.
하지만, 5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 확보는 불발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의 토트넘은 이번 시즌 기대 이하다. 들쑥날쑥 경기력과 결과로 14위까지 추락했다. 강등권과는 불과 8점 차이다.
토트넘은 그나마 우승 도전 가능성이 있던 카라바오컵마저 탈락하면서 무관 분위기가 역력하다.
토트넘의 부진으로 시선은 자연스레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설로 향한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모든 사람이 의견을 가질 수 있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나는 그것에 응답하거나 영향을 받을 필요가 없다"며 경질설을 개의치 않았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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