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토부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테러 용의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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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BX391편)화재사고 관련 테러 용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9일 오전 0시30분부터 11시간 가량 관계기관 대테러 조사를 실시한 결과 뚜렷한 용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향후 사고조사위원회 조사 등의 과정에서 용의점이 파악되면 관계기관 합동 추가 조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날 에어부산은 사고 여객기 탑승객을 대상으로 홍콩행 임시항공편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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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BX391편)화재사고 관련 테러 용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9일 오전 0시30분부터 11시간 가량 관계기관 대테러 조사를 실시한 결과 뚜렷한 용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향후 사고조사위원회 조사 등의 과정에서 용의점이 파악되면 관계기관 합동 추가 조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기)상부가 모두 불에 탔지만, 항공기 날개와 엔진은 손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에어부산은 사고 여객기 탑승객을 대상으로 홍콩행 임시항공편을 투입할 예정이다. 대체편은 이날 오후 10시 김해공항을 이륙할 예정이다.
돌아오는 항공편에는 기존 화재 사고 항공기의 후속편으로 도착 예정이었던 승객을 탑승시켜 운항할 계획이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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