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라디오스타' 1000회까지 내쳐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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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900회 맞은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장도연은 "저는 합류한지 얼마 안 돼서 900회 기념하는 자리에 앉아 있는 것도 부끄럽고 민망한 마음이 든다. '라디오스타' 시작이 첫 회가 2007년인데, 제 데뷔가 2007년이다. 운명 같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해서 인연을 끼워맞춰 봤다. 앞으로 1000회 될 때까지 내쳐지는 일 없이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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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상암, 김예나 기자) '라디오스타'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900회 맞은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라디오스타' 900회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엽 PD를 비롯해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참석했다.
먼저 김국진은 "900회라는 게 놀랍다. 처음 시작할 때 그냥 시작했는데 900회가 왔다. 굉장히 놀랍고, 같이 함께한다는 자체만으로 놀랍다. 900회까지 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라 소감을 전했다.
김구라는 이어 "제가 데뷔 32년이 됐는데, '라디오스타'와 햇수로 18년이 됐다. 우리가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 곧 1000회가 될 거다. 이런 프로그램에 제가 열심히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제가 아무리 좋은 작품을 한다고 한들 김구라하면 라디오스타가 떠오르지 않나 생각해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유세윤은 "저는 형들처럼 1회때부터 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장수프로그램에 함께한다는 것이 굉장히 영광스럽다. 개인적으로는 제 이미지에 참 좋다고 생각한다. 장수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영광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장도연은 "저는 합류한지 얼마 안 돼서 900회 기념하는 자리에 앉아 있는 것도 부끄럽고 민망한 마음이 든다. '라디오스타' 시작이 첫 회가 2007년인데, 제 데뷔가 2007년이다. 운명 같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해서 인연을 끼워맞춰 봤다. 앞으로 1000회 될 때까지 내쳐지는 일 없이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지난 2007년 5월부터 시작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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