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또 과격 발언 “실망했다고 떨어져나간 팬들 실망하든지 말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K김동욱이 과격한 발언을 이어갔다.
가수 JK김동욱은 1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JK김동욱이 과격한 발언을 이어갔다.
가수 JK김동욱은 1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JK김동욱은 "내가 아무 것도 안하고 사는 줄 아는 것 같아. 내가 재벌이야? 아무 것도 안하고 살게. 음악 작업 열심히 하고 있는데"라며 3주 전 작업한 곡을 공개했다. 이어 JK김동욱은 "이런 스타일이 땡기더라고. 나야 뭐 옛날 사람이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JK김동욱은 "데모곡들 마무리하고 가사 써야 되고 수정해야 되고 5월 전까지 빡세게 녹음해서 저 세상 끝 바다 다녀오려면 서둘러야 됨. 가끔 이렇게 모니터링 하고 피드백도 좀 받아보고 꾸준히 발매해야 정신나간 애들 악플도 받고 뭐 인생 그런거 아니겠어. 다같이 나라 걱정도 해야 되고 실망했다고 떨어져 나간 팬들은 실망을 하든지 말든지 가는 사람 안 잡으니까. 암튼 멸공합시다!"라고 적었다.
JK김동욱은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SNS을 통해 끊임없이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1월 13일엔 "민주당에 민주주의가 없고 사법부엔 정의가 없고 지식인들에겐 지식이 없다. 붕어빵을 샀는데 앙꼬가 없으면 어떡하냐. 화 많이 나겠지? 그래서 그런 거야"라고 밝혔고, 15일엔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 혐의로 체포되자 "싸움이라는 건 주먹이 오가고 욕설이 난무하는게 싸움이 아니다. 이성을 잃고 법을 무작위로 어기는 종북세력과 반대로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법을 지키며 자유를 수호하는 우리 애국 시민들의 뜻은 전세계를 울릴 것이며 대통령의 안타깝지만 현명한 결정을 믿어 의심치 않고 이 사태는 미친듯이 치솟고 있는 지지율에 반드시 반영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주 리서치에서는 50%를 넘어선 지난 노무현 탄핵 51%를 뛰어넘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여러분 지금부터 진짜 나라 바로 세우기의 시작점이다. 기운냅시다. 자유 민주주의 수호"라고 덧붙였다.
또 JK김동욱은 일부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며 발끈하기도 했다. JK김동욱은 1월 9일 "아무리 악플 써봐야 삼촌은 너희의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댓글을 보지 않아. 강서구 쪽에서도 공연 와달라고 요청하시고 여기저기 많이 응원 디엠 보내주시는데 감사드리고 앞으로 콘서트를 통해서 JK김동욱이 소문이 아닌 왜 전설인지를 증명해드리리다. 너희들도 오면 삼촌이 디씨도 해주고 음악으로 계몽도 시켜줄게. 꼭 악플 달았었다고 얘기해줘"라며 악플러들을 저격했고, 1월 11일엔 "45.2%. 담주에 50% 찍는다. 그리고 너희들 찢는다. 지금 이 추위에도 열심히 나라 지킴에 앞장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대한민국입니다. 아니 악플도 수준이 돼야 읽어주지. 책이라도 한 권 읽고 와서 다시 한 번 기똥차게 써 갈겨 봐. 마지막 기회다! 아님 싹 다 캡처해 고소해버릴라니까. 나 일대일로 안 만나고 싶음 잘 써라잉"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슴+전라 노출까지” 박지현→차주영, 초라하지 않아 예쁘다 [스타와치]
- 이정재, ♥임세령 비키니 인생샷 남겨주는 다정남‥파파라치에 걸린 11년차 커플
- 혜리 과감하게 벗었다, 탄수화물 끊고 끈 비니키 소화 ‘역대급’
- 차주영 가슴만 깠다? 연기 못했으면 ‘원경’은 짤만 돌았다 [TV와치]
- “벗고 만지고” 선우은숙 친언니 증언=알권리 맞아? 유영재 목소리에는 웃음기가[이슈와치]
- 이민정, ♥이병헌 또 반할 근접샷 “셀카도 좀 찍자, 딸 사진만 5만장”
- 장다아, 동생 장원영과 표정+손짓까지 닮은꼴‥청순 공주님 자태
- 구혜선, 모자 아닌 눈치가 문제‥IQ 167는 어디로 증발했나? [스타와치]
- 송중기 ‘보고타’ 안 보고픈 대중, 울지 말고 패인 찾아야 [스타와치]
- 차주영 파격 가슴 노출까지…‘원경’ 1-2화 연속 19금 편성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