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파크 굿바이' 대구 홈구장, 명칭 변경...대구iM뱅크PARK로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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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홈 경기장의 명칭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iM뱅크PARK'로 변경한다.
대구의 이번 홈구장 명칭 변경은 메인 스폰서인 iM뱅크의 성공적인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하고, iM뱅크의 새로운 위치와 역할 강조에 초점을 맞췄다.
대구는 대구iM뱅크PARK에서 강원FC를 상대로 오는 2월 16일 오후 4시 30분 K리그1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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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구FC가 홈 경기장의 명칭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iM뱅크PARK'로 변경한다.
대구의 이번 홈구장 명칭 변경은 메인 스폰서인 iM뱅크의 성공적인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하고, iM뱅크의 새로운 위치와 역할 강조에 초점을 맞췄다.
대구iM뱅크PARK는 2025시즌부터 적용하며, 경기장 내부 및 외부 사인물, 디지털 홍보 콘텐츠 등 전반에 걸쳐 활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현판 또한 다가오는 홈 개막전 당일 팬들에게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대구는 대구iM뱅크PARK에서 강원FC를 상대로 오는 2월 16일 오후 4시 30분 K리그1 홈 개막전을 치른다. 새로운 이름 아래 치르는 첫 경기에서 팬들에게 감동적인 승리를 선사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대구 관계자는 "대구iM뱅크PARK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팬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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