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강인 정말 괜찮나' PSG 감독 경질설 "선수단 분노+수뇌부 의심 가득"... 사령탑 교체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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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에 선수단 내 분위기까지 무너졌다.
스포츠 전문 매체 '피차헤스'는 4일(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54) 감독은 PSG에서 해고될 수도 있다"며 "엔리케 감독은 결정적인 순간에 약점을 노출했다. 프랑스 리그1에서 성적은 뛰어나지만,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는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심지어 선수단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엔리케 감독의 프로젝트가 무너질 위기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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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매체 '피차헤스'는 4일(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54) 감독은 PSG에서 해고될 수도 있다"며 "엔리케 감독은 결정적인 순간에 약점을 노출했다. 프랑스 리그1에서 성적은 뛰어나지만,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는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심지어 선수단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엔리케 감독의 프로젝트가 무너질 위기다"라고 보도했다.
'RMC스포츠' 등 프랑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주요 선수들과 마찰을 일으켰다. 감정적인 지도 방식이 문제가 됐다. 엔리케 감독은 라커룸에서 선수단에 호통을 치거나 물병을 던지는 행위까지 일삼은 것으로 파악됐다.
'피차헤스'는 "PSG 구단 경영진들은 진전이 없는 엔리케 감독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선수단 신뢰 회복이 무너진 것을 걱정하고 있다"며 "심지어 PSG는 오래 기다릴 의향이 없다. 일부 선수들은 이미 엔리케 감독에 등을 돌렸다"고 설명했다.
스포츠 매체 '트리뷰나'도 "PSG 선수들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건들이 다큐멘터리에 공개되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엔리케 감독과 사이가 더욱 틀어진 이유"라며 "선수단과 사령탑 사이에 관계가 갈수록 나빠진 건 사실이다. 라커룸 위기설이 퍼지고 있다"고 알렸다.
엔리케 감독 체제의 PSG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정상에 올랐다. 프랑스 구단 중 막대한 투자를 뽐내는 PSG는 부동의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와중에 이강인의 입지는 탄탄하다.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멀티 공격 자원으로 맹활약 중이다. 올 시즌 리그1 13경기 중 7번 선발로 나서 6골 1도움을 작렬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10골)에 이어 PSG 전체 득점 2위다. 지난 10일 앙제와 리그1 11라운드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몰아친 이강인은 리그1 이주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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