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리그 4호골… 파리 생제르맹, 스트라스부르 4-2 제압

허종호 기자 2024. 10. 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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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올 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4호 골을 터트렸다.

파리 생제르맹은 올 시즌 개막 후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1 개막전과 두 번째 경기에서 연속골을 터트린 데 이어 지난달 28일 렌전에서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을 통해 리그1에 입성, 정규리그에서 3골을 남겼는데 올 시즌엔 일찌감치 3골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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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가운데)이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 프랑스 리그1 홈경기에서 승리한 후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AP뉴시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올 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4호 골을 터트렸다. 파리 생제르맹은 올 시즌 개막 후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파리 생제르맹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 리그1 홈경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뒀다. 파리 생제르맹은 개막 후 6승 2무(승점 20·득실차 +17),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AS 모나코(+10) 역시 6승 2무로 승점이 같으나 득실 차에서 앞섰다.

A매치 기간 2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한 데다가 한국까지 방문한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 후반 13분 교체 출전했다. 이강인은 그리고 3-1이던 후반 45분 득점을 올렸다. 주앙 네베스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패스를 건넸고, 이강인은 문전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이강인의 올 시즌 리그1 4호 골.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1 개막전과 두 번째 경기에서 연속골을 터트린 데 이어 지난달 28일 렌전에서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을 통해 리그1에 입성, 정규리그에서 3골을 남겼는데 올 시즌엔 일찌감치 3골을 넘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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