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에… 지난해 개발행위 허가, 전년比 15.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개발행위 허가가 전년 대비 15%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국에서 개발행위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경기였다.
지난해 개발행위 허가는 20만5464건으로 2022년 24만3605건 대비 3만8141건(15.7%) 감소했다.
지난해 전국에서 개발행위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경기도(5만1905건)로 25.3%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경북 개발허가 1‧2위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개발행위 허가가 전년 대비 15%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국에서 개발행위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경기였다.

국토교통부(국토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난해 기준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지난해 개발행위 허가는 20만5464건으로 2022년 24만3605건 대비 3만8141건(15.7%) 감소했다. 개발행위 허가는 2016~2018년 30만건대로 정점을 찍은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를 겪으면서 20만대에 머물며 감소하는 추세다.
개발행위 유형별로는 건축물의 건축이 10만2262건(1299㎢, 49.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토지형질 변경이 6만2381건(139㎢, 30.4%), 토지분할이 2만931건(255㎢, 10.2%) 순이었다.
지난해 전국에서 개발행위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경기도(5만1905건)로 25.3%의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경북이 2만392건으로 9.9%, 전남이 1만9480건으로 9.5%의 비중을 기록했다.
개발행위허가 유형별로는 건축물의 건축이 3만5353건(25.7%) 감소했다. 반면 태양광 등 공작물의 설치는 6047건(46.2%) 증가했다.
지난해 용도지역으로 지정된 국토 면적은 총 10만6565㎢다. 용도지역은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공공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서로 중복되지 않도록 건축물 용도·건폐율·용적률·높이 등을 제한하는 제도다.
용도지역 가운데 농림지역이 4만9252㎢(46.2%)로 가장 비중이 컸다. 이어 관리지역 2만7326㎢(25.6%), 도시지역 1만7590㎢(16.5%), 자연환경보전지역 1만1871㎢(11.1%), 미지정지역 526㎢(0.5%)로 순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용도지역은 전년 대비 333㎢ 증가했다. 미지정지역과 관리지역은 각각 505㎢, 22㎢ 늘었고 농림지역도 8㎢ 늘어났다. 반면, 도시지역과 자연환경보전지역은 각각 202㎢, 0.3㎢ 감소했다.
총 인구의 92.1%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민등록 총 인구 5132만명 가운데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4727만명(92.1%), 비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405만명(7.9%)으로 조사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승기] 연비·공간·주행성능 ‘3박자’ 갖췄다… 韓·美 휩쓴 이유 증명한 팰리세이드 하이브
- [주간증시전망] 6000 바라보는 코스피… 26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에도 ‘노도강·금관구’만 팔렸네
- [동네톡톡] “결혼하면 6000만원” 지자체판 ‘나는솔로’ 경쟁
- 저가 공세에 커피 업계 구독 실험 확산… 수익성 악영향 우려도
- [비즈톡톡] ARM 지분 정리한 엔비디아, 인텔에 베팅한 이유
- [Why] 세계 최대 식품 기업 네슬레가 아이스크림 사업서 손 떼는 이유
- [100세 과학] 대상포진 백신, 치매 막고 노화 늦춘다
- “하루만 들고 있어도 용돈”…변동성 큰 장세에 ‘배당 막차’ 타는 스마트 개미
- “평당 3억 땅에 임대주택?”… 용산 이어 강남에도 근조화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