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DMZ 평화의 길 투어 9월 5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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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여름철 잠시 중단했던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9월5일부터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안보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DMZ 평화의 길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에게 지역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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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최대 20명 선착순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강화군이 여름철 잠시 중단했던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9월5일부터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안보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
'강화전쟁박물관-6.25참전용사 기념공원-강화평화전망대-의두분초-대룡시장-화개정원’까지 총 62.5㎞ 구간으로 버스 및 도보(1.5㎞)로 투어를 진행한다.
11월까지 목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주 4회 운영되며, 일일 최대 참여 인원은 20명이다.
예약은 두루누비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DMZ 평화의 길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에게 지역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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