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혼합복식 세계 3→2위…두 종목 월드 넘버투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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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20·대한항공)이 서로 다른 두 종목에서 글로벌 이인자로 인정받았다.
임종훈-신유빈은 2023년 제26회 아시아탁구연맹(ATTU) 선수권 및 제19회 중국 항저우하계아시안게임에 이어 메이저대회 3연속 동메달을 땄다.
신유빈은 전지희와 △2021년 제25회 아시아선수권 우승 △2023년 제57회 국제탁구연맹 세계선수권 준우승 △2023년 아시아선수권 3위 △항저우아시안게임 3위 등 메이저대회 여자복식 4차례 입상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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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20·대한항공)이 서로 다른 두 종목에서 글로벌 이인자로 인정받았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제33회 프랑스 파리하계올림픽 결과를 반영한 세계랭킹을 업데이트했다. 동메달을 획득한 임종훈(27·한국거래소)-신유빈 조는 1계단 오른 혼합복식 2위가 됐다.
일본국가대표 하리모토 도모카즈(21)-하야타 히나(24)는 혼합복식 월드 넘버투 듀오에서 세계랭킹 3위로 위상이 하락했다. 2024 파리올림픽 16강 탈락 때문이다.
신유빈은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와 호흡을 맞추는 여자복식 또한 세계랭킹 2위다. 그러나 여자복식은 2004년 제28회 그리스 아테네대회를 끝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제외됐다.
전지희-신유빈은 파리올림픽 여자단체전 ▲16강 ▲8강 ▲준결승 ▲3/4위 플레이오프 전 경기 출전 및 3승1패(3-0, 3-0, 1-3, 3-2)로 대한민국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03→02위 임종훈-신유빈(한국) 4600점
02→03위 하야타-하리모토(일본) 4220점
04→04위 황전팅-두카이친(홍콩) 3465점
07→05위 천쓰위-린윈루(대만) 2185점
New 10위 리정식-김금영(북한) 1400점
13→13위 조대성-주천희(한국) 864점
01위 천멍-왕만위(중국) 5478점
02위 전지희-신유빈(한국) 4490점
03위 정이징-리위준(대만) 2269점
04위 나가사키-기하라(일본) 1830점
22위 전지희-주천희(한국) 700점
2023년 아시안게임 동메달
2023년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 전지희-신유빈
2023년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2023년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1년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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