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리듬체조 국대' 신수지 "신장 결석→죽다 살았음" 안타까운 근황 공개
고향미 기자 2024. 8. 15. 23:3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어우 신장 결석... 죽다 살아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신수지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신수지는 이어 다음날인 15일에는 "배드민턴 치고 나와서 치킨 먹으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다 나으신 듯", "다행이다" vs "아직은 좀 더 쉬셔야 할 텐데", "무리하지 마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수지는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스포테이너다.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했으며 은퇴 이후에는 프로 볼링선수로 전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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