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새댁' 김보라, 결혼 후 건강 적신호?…"몸이 너무 아파"
이정민 기자 2024. 7. 18. 15:31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지난 6월 조바른 영화감독과 결혼한 배우 김보라가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보라는 18일 개인 SNS를 통해 "6월 이후 운동을 안 하니 몸이 너무 아프네요. 다시 열심히 다녀야지"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 센터에서 운동 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뭉친 곳 기가 막히게 풀어주시는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레깅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김보라는 모자를 쓰고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김보라는 조바른 영화감독과 지난 6월 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배우와 연출자로 만나 3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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