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배우 공민정·류경수 개막식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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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공민정과 류경수가 뽑혔다.
이번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오는 8월 2일 개막식은 배우 공민정과 류강수가 함께 진행하며, 더불어 인디밴드 위댄스의 개막 축하무대도 펼쳐진다.
배우 공민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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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공민정과 류경수가 뽑혔다.
이번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오는 8월 2일 개막식은 배우 공민정과 류강수가 함께 진행하며, 더불어 인디밴드 위댄스의 개막 축하무대도 펼쳐진다.
배우 공민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공민정은 영화 '이어지는 땅', '희수', '이장', '82년생 김지영', '연애 빠진 로맨스' 등 수많은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작은 아씨들', '갯마을 차차차'등 화제의 인기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배우 류경수는 영화 '대무가', '항거: 유관순 이야기'를 비롯해 '콜', '인질', '브로커' 등 다수의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OTT시리즈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다.
그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주목받은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글리치'에서도 활약했다. 이어 2021년, 2022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배우부문 아이콘상, 신스틸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개막공연은 인디밴드 위댄스가 장식한다. 'We(우리는) Dance(춤을 춘다)'라는 직관적인 이름의 밴드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고 춤추게 만드는 음악으로 알려진 듀오다.
그들은 자유롭고 경계를 허무는 퍼포먼스로 일본의 '후지 록 페스티벌', 스페인의 '프리마베라 사운드' 등 유명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제26회 정동진영화제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총 24편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사진=정동진독립영화제, 공민정, 고스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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