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이음, 안동역~서울역 연장 운행

[KBS 대구]안동역과 청량리역을 오가는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오는 29일부터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안동역과 서울역 구간 열차는 상행과 하행 각 4차례씩 8차례 운행되며 최종 열차 시간표는 차량과 승무원 운용을 조정하는 대로 조만간 확정됩니다.

KTX-이음 열차의 서울역 연장 운행에 따라 안동에서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