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안지호 ‘밤이 되었습니다’ 출연 확정

박수인 2023. 6. 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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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콘텐츠그룹이 '밤이 되었습니다' 제작에 착수한다.

'밤이 되었습니다' (기획 이오엔터테인먼트, 제작:이오콘텐츠그룹, 이오엔터테인먼트, STUDIO X+U, 감독 임대웅)는 수련회를 떠난 2학년 3반 학생들에게 실제로 '마피아 게임'이 벌어지는 '미스터리 하이틴 데스게임' 으로, 총 12화 분량을 통해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심리전과 본능적인 생존방식에 대한 숨막히는 긴장감을 스타일리쉬한 화면으로 보여줄 오리지널 I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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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상단부터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안지호 정소리

[뉴스엔 박수인 기자]

글로벌 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콘텐츠그룹이 ‘밤이 되었습니다’ 제작에 착수한다.

‘밤이 되었습니다’ (기획 이오엔터테인먼트, 제작:이오콘텐츠그룹, 이오엔터테인먼트, STUDIO X+U, 감독 임대웅)는 수련회를 떠난 2학년 3반 학생들에게 실제로 ‘마피아 게임’이 벌어지는 ‘미스터리 하이틴 데스게임’ 으로, 총 12화 분량을 통해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심리전과 본능적인 생존방식에 대한 숨막히는 긴장감을 스타일리쉬한 화면으로 보여줄 오리지널 IP이다.

이오콘텐츠그룹 오은영 대표는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글로벌 Z세대에 정통할 수 있는 신개념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한 3가지 비젼 ‘글로벌’, ‘Z세대’, ‘ESG콘텐츠’을 제시했다.

‘오징어 게임’, ‘기생충’ 이후 한국 콘텐츠의 신선함과 높은 완성도에 대한 전 세계인의 이목이 주목되어있는 상황에서 ‘밤이 되었습니다’는 ‘마피아 게임’이라는 월드와이드 글로벌 게임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고 보편적인 재미를 전달 할 수 있다. 언어와 스토리를 초월하여 ‘생존 게임’이라는 대주제가 만국공통으로 ‘공감’ 할 수 있고 각 나라별 로컬라이징이 용이한 프로젝트로서 활발한 해외 리메이크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1995년~2010년 출생자들로서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라는 특징을 통해 현재의 OTT 플랫폼 탄생과 OTT 콘텐츠에 가장 민감하고 빠르게 반응하고 흡수해 온 세대이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이들이 선호하는 ‘재미’와 ‘혁신’을 장르적 쾌감과 진보적 기술을 통해 구현할 예정이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기존 OSMU와 트랜스미디어콘텐츠의 개념을 뛰어넘어 ‘지속가능한’ 산업 Eco-System을 만들어 나갈 ESG콘텐츠의 대표작품이다. ‘마피아 게임’이라는 소재를 통한 지속적인 시리즈물 제작과 더불어, 영화, 웹툰, 소설, 게임, AI 버츄얼 애니메이션, NFT 등 기존 매체와 신기술 매체를 넘나들며 ‘무한확장’ 프로젝트로 성장할 계획이다.

위와 같은 비젼을 실천해 나갈 ‘밤이 되었습니다’는 Z세대 대표 배우 이재인을 필두로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안지호, 정소리 등 주연 배우를 모두 확정하고 오는 7월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이오콘텐츠그룹 오은영 대표는 “’밤이 되었습니다’를 세대와 나라와 매체를 뛰어넘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LG U+의 STUDIO X+U와 손잡았다”며 이를 통해 K-Content의 해외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유본컴퍼니, 티오피미디어, 제이와이드컴퍼니,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씨엘엔컴퍼니,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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