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원들, '매달 하루씩' 연차 안 쓰고 쉰다
김정욱 기자 2023. 6. 13.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이달부터 월중휴무제를 도입해 '월 1회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달부터 노사합의에 따라 월 필수 근무 시간을 충족하면 매달 하루를 연차 없이 쉴 수 있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월중휴무제 시행으로 매달 월급날인 21일이 있는 주 금요일, 각 부서장에게 휴무 신청을 한 임직원은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며 "4조 3교대 근무 생산직 등 필수 인력을 제외한 삼성전자 직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필수 근무시간 충족하면 연차 쓰지 않고 휴무
[서울경제]
삼성전자가 이달부터 월중휴무제를 도입해 ‘월 1회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달부터 노사합의에 따라 월 필수 근무 시간을 충족하면 매달 하루를 연차 없이 쉴 수 있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4월 노사협의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고 협의를 거쳐 6월부터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월중휴무제 시행으로 매달 월급날인 21일이 있는 주 금요일, 각 부서장에게 휴무 신청을 한 임직원은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며 “4조 3교대 근무 생산직 등 필수 인력을 제외한 삼성전자 직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캄보디아 사망' 한국 女BJ는 아영…시신 유기한 中부부 얼굴 공개돼
- '환불 어렵다' 전국 지점 28개 유명 헬스장 ‘먹튀’ 폐업
- ''구관이 명관' 전 남편 생각날 때는?' 질문에 돌싱녀 대답은
- '미라가 된 아이'…아동학대에 '87cm·7kg'로 숨진 5살 가을이
- '살아 나가라'…아마존 4남매 어머니의 애달픈 마지막 한 마디
- 러시아 '패배'의 서막?…용병그룹 바그너 '우크라전 손 뗀다'
- 제니 배우 데뷔작 '디 아이돌'…'무례하고 추잡한 방탕의 행진' 혹평
- 백종원·BTS슈가 등 유명인 설레게 한 '악마의 게임', 인기 어떻길래
- 文 만난 조국 ''길 없는 길' 가겠다'…본격 정치행보 나서나
- 月 70만원→5000만원 만드는 청년도약계좌 논란,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