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27도…경기 북부 · 영서 중북부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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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흐리게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오늘(7일) 날씨는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서울의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고요, 대구의 낮 기온은 31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또 영동과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낮 동안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강릉은 29도, 대전과 전주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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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흐리게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오늘(7일) 날씨는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서울의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고요, 대구의 낮 기온은 31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대기가 불안정한 경기 북부와 영서 중북부 지역에는 오늘도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5mm 안팎으로 비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소나기 특성상 내리는 순간 천둥, 번개가 치며 요란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도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침보다 안개가 걷히고 또 공기 질도 깨끗한 상태인데요, 앞으로 뚜렷한 비 예보는 따로 없겠습니다만,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또 영동과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낮 동안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강릉은 29도, 대전과 전주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늦은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한 차례 지나겠고 주말 동안에도 소나기 예보는 잦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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