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어릴 때부터 가슴 컸다, 어깨 움츠리고 다녀" 깜짝 고백 (옥문아들)

황수연 기자 2023. 5. 3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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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어깨로 고생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배우 김선영과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선영은 몸매 관리를 열심히 한다는 말에 "60kg가 넘는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김선영은 "제가 어깨에 석회질이 있어서 필라테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 제대로 된 자세를 안 하면 충돌 증후군이 심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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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선영이 어깨로 고생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배우 김선영과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선영은 몸매 관리를 열심히 한다는 말에 "60kg가 넘는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김선영은 "제가 어깨에 석회질이 있어서 필라테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 제대로 된 자세를 안 하면 충돌 증후군이 심하다"고 털어놨다. 

어깨가 좋지 않은 이유에는 "가슴이 너무 커서 어릴 때부터 어깨를 수그리고 다녔다. 그런데 필라테스를 많이 해서 진짜 좋아졌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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