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내일 지하철 시위 재개예고…서울시 "무관용"
윤석이 2023. 3. 22. 20:18
서울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를 예고한 데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운행을 방해하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에 기반해 엄단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앞서 서울시의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에 반대한다며 내일(23일)부터 서울 지하철에서 탑승 선전전과 1박2일 노숙 시위를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또 그동안 시위 장소가 4호선 위주였으나 이번에는 1, 2호선까지 확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전장연 #지하철시위 #서울시 #무관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전공의 복귀 촉구…의사단체는 대법원에 재항고
- 4월 취업자 20만 명대 회복…청년층 18개월째 감소
- 미국 법원 "테슬라 '자율주행 허위광고' 집단소송 계속해야"
- 중러 "언제나·오래도록" 정담…미 "양손에 떡 못 쥐어"
- 적십자 "러 공격 하르키우서 8천명 피란…올해 최대"
- 통일부 "북, 러 무기거래 불법인 줄 알아…오판 말라"
- 외교2차관, 주한 일본총괄공사에 "네이버 차별조치 없어야"
- 우회전하던 굴삭기에 치여 80대 보행자 숨져
- 조국, 4년 중임제 개헌론…"대선·지방선거 함께 치르자"
- 한중 치안총수 회담…마약·보이스피싱 공동대응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