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고담어워즈 작품상 수상 쾌거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2. 11. 29. 11:30
김민하, 최우수연기상 수상은 불발

‘파친코’가 제32회 고담어워즈 트로피를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28일(현지시간) 올해의 고담어워즈가 뉴욕에서 개최된 가운데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가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Breakthrough Series over 40minutes)’ 부문 트로피를 차지했다.
다만 ‘파친코’ 주연 배우 김민하는 시상식의 신작 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인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의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트로피를 놓쳤다.
‘파친코’는 이민진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공개 후 배우들의 열연,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한 풍성한 서사와 영상미 등으로 호평받았다. 김민하는 극 중 젊은 시절 선자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과 이정재가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과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 후보에 올랐다. 당시 ‘오징어 게임’은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매년 뉴욕에서 열리는 고담어워즈는 미국 최대의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Independent Filmer Project)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권위 있는 행사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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