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수학여행단, 강원도서 버스 추돌 사고
박미영 2022. 9. 21. 21:55
[KBS 청주]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둔내터널에서 청주의 한 고등학교 수학여행단 40여 명을 태운 버스 2대와 뒤따르던 차 1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과 교사 10여 명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와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충청북도교육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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