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오세훈 서울 · 박형준 부산 · 이철우 경북 공천 확정

유영규 기자 2022. 4. 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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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위는 오늘(11일)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이들 세 후보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들 세 후보는 모두 현직 광역단체장들입니다.

박 시장과 이 지사의 경우 홀로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시장의 경우 다른 두 명의 인사(이영균·노동현장 근무, 최용석·덕유산업 대표)가 공천 신청을 했지만, 오 시장이 경선 없이 사실상 전략공천을 통해 본선으로 직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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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박형준-이철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월 지방선거에 나설 광역단체장 후보로 오세훈 서울시장(서울), 박형준 부산시장(부산), 이철우 경북지사(경북)를 각각 단수 공천했습니다.

공관위는 오늘(11일)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이들 세 후보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들 세 후보는 모두 현직 광역단체장들입니다.

박 시장과 이 지사의 경우 홀로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시장의 경우 다른 두 명의 인사(이영균·노동현장 근무, 최용석·덕유산업 대표)가 공천 신청을 했지만, 오 시장이 경선 없이 사실상 전략공천을 통해 본선으로 직행하게 됐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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