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모튼, 종아리뼈 골절로 남은 WS 출전 불가 [WS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뜻밖의 부상 암초를 만났다.
1차전 선발이었던 주축 투수 찰리 모튼(38)이 종아리뼈 골절로 남은 월드시리즈 출전 불가 판정을 받은 것.
모튼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3회초 1사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1차전 선발 모튼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애틀랜타의 시리즈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차전 선발이었던 주축 투수 찰리 모튼(38)이 종아리뼈 골절로 남은 월드시리즈 출전 불가 판정을 받은 것.
모튼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3회초 1사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첫 타자 호세 알투베를 삼진으로 처리한 모튼은 투구 후 크게 휘청거렸다. 이후 오른 발목을 만지며 불편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절뚝이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MLB.com은 X-레이 촬영 결과 오른쪽 종아리뼈 골절로 판명났다며 남은 월드시리즈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날 성적은 2⅓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1차전 선발 모튼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애틀랜타의 시리즈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폐암 말기’ 김철민 근황 “죽을 만큼 아파”
- 현아 부케 받았다…던 결혼 가나요♥ [종합]
- 김신영 “셀럽파이브, 임신 권장+배란일 더블 체크” (라디오스타)
- 솔트 측 “김지원 계약만료 사실무근, 기간 남아” [공식]
- 박군 측 “성추행·성희롱 루머 작성자 고소” (공식) [전문]
- 강타, 6년 만에 큰 결정…3월 23일 팬미팅 개최 [공식]
- 홍상수·김민희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제75회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 ‘김우빈♥’ 신민아, 새해 깜짝 소식 전해…“재밌게 봐주세요”
- 박보영, 탈색 머리 ‘파격 변신’…무슨 일이야 [DA★]
- 김종민♥ ‘11살 연하’ 예비신부 등장…현장 초토화 (미우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