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사회복지시설에 5650만원 지원

김서온 2021. 9. 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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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주건협)가 사회복지시설에 5천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주건협은 사회공헌활동 목적으로 서울 관악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동명아동복지센터'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1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주건협은 매년 추석명절 전 중앙회와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이 소외당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후원물품이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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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 참여.."향후 사회적 소임 다할 것"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주건협)가 사회복지시설에 5천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주건협은 사회공헌활동 목적으로 서울 관악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동명아동복지센터'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1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와 13개 시·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보육시설‧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4천800만원의 후원금과 8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왼쪽)과 김광빈 동명아동복지센터 원장이 후원금 전달 행사를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주건협은 매년 추석명절 전 중앙회와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이 소외당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후원물품이나 후원금을 전달했다.

그러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 우려로 봉사활동은 진행하지 않으며, 후원물품과 후원금 전달행사만 하고 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함에 따라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지 못해 매우 아쉽다"며 "앞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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