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온라인클래스 오류에 교육부 · EBS 사과.."다음 주까지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 학기 개학일부터 원격 수업 플랫폼인 EBS 온라인클래스에 접속 장애가 발생하는 등 학생과 교사들이 불편을 겪은 데 대해 교육부와 EBS가 사과했습니다.
김명중 EBS 사장은 서울 종로구 EBS 온라인클래스 비상상황실에서 열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새롭게 구축한 온라인클래스로 불편을 끼쳐드려 선생님과 학생·학부모들께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 학기 개학일부터 원격 수업 플랫폼인 EBS 온라인클래스에 접속 장애가 발생하는 등 학생과 교사들이 불편을 겪은 데 대해 교육부와 EBS가 사과했습니다.
김명중 EBS 사장은 서울 종로구 EBS 온라인클래스 비상상황실에서 열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새롭게 구축한 온라인클래스로 불편을 끼쳐드려 선생님과 학생·학부모들께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짧은 기간 안에 완벽하게 하지 못했던 미흡함이 있지만 그만큼 고도화된 기술력이 필요했다"며 "이번 주말까지 최선을 다해서 시스템을 안정화시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 북한 간첩인데, 귀순 중” …112에 장난 전화
- 뉴욕주지사 성추문 추가 폭로…“같이 자려고 했다”
- '학폭 인정' 지수, 드라마 하차…오는 10월 군 입대
- 지역도민회 “김다현에 투표해라”…변호사가 본 법 위반 소지는?
- '학폭 논란' 수진, 결국 활동 중단…“(여자)아이들 당분간 5인 체제”
- 51년 만에 찾은 '쌍둥이'…알고 보니 학창시절 동창
- 근무 중에 순찰차 대고 유튜브?…경찰 “진상 파악 중”
- 술 취해 대리기사 부른 뒤…사라진 300만 원?
- “네가 내 아들 때렸냐”…학폭 가해자 때린 父, 집유
- '손흥민 자책골 유도' 토트넘, 풀럼 꺾고 2연승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