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요즘 따로 자는 부부 많지만 류수영과는 한 침대 두 이불"(서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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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각 침대를 쓰는 부부가 많다고 편을 들었다가 오해의 시선이 쏠리자 서둘러 해명했다.
2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 15회에서는 각 침대를 사용하는 우리집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건축가 이성범 소장과 송은이는 경기도 용인시 우리집 투어 중 넓은 방 자리잡은 각 침대를 발견했다.
하지만 박하선은 "따로 잘 수도 있다. 요즘 불편하지 않게 많이들 따로 잔다"며 곧장 반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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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하선이 각 침대를 쓰는 부부가 많다고 편을 들었다가 오해의 시선이 쏠리자 서둘러 해명했다.
2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 15회에서는 각 침대를 사용하는 우리집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건축가 이성범 소장과 송은이는 경기도 용인시 우리집 투어 중 넓은 방 자리잡은 각 침대를 발견했다.
이에 이성범 소장, 이수근은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수근은 "어떻게 따로 잘 수 있냐, 부부가"라며 적극적으로 의문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하선은 "따로 잘 수도 있다. 요즘 불편하지 않게 많이들 따로 잔다"며 곧장 반박에 나섰다.
그리고 이런 적극적 반박에 쏠리는 의심의 시선들. 그러자 박하선은 "저희는 이불을 따로 쓴다"며 웃음과 함께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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