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故 김새론 빈소에서 눈물 쏟았다

원성윤 2025. 2. 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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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47)이 故 김새론(향년 24세) 빈소를 찾아 눈물을 쏟았다.

원빈은 17일 김새론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을 찾아 직접 조문했다.

원빈은 이날 아내이자 동료 배우인 이나영과 공동명의로 근조화환을 보낸 데 이어 직접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김새론의 빈소는 이날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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