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이경애 "손님대접할 생각 안해, 다신 안 와" 농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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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애가 손님 대접을 해주지 않는 언니들에 토로했다.
이후 인터뷰에서도 "(언니들이) 다른 분들은 손님 대접을 해주더라. 그런데 나는 손님 대접할 생각을 안 하더라. 괘씸하다. 세 분 다 고쳐야 할 것 같다"며 "다시는 여기 안 올 거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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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이경애가 손님 대접을 해주지 않는 언니들에 토로했다.
10월 2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게스트 이경애가 2년 만에 다시 남해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애는 남해에 도착하자마자 쉴 새 없이 일을 도맡아 했다.
족발 요리 중이던 이경개는 "제가 손님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사람이 오면 '얘 앉아라' 하면서 차라고 한 잔 마시고 해야 하는데 저 오자마자 '얘 뭐 갖고 왔니. 먹을 건 갖고 왔니' 해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인터뷰에서도 "(언니들이) 다른 분들은 손님 대접을 해주더라. 그런데 나는 손님 대접할 생각을 안 하더라. 괘씸하다. 세 분 다 고쳐야 할 것 같다"며 "다시는 여기 안 올 거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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