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LG 양석환,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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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이 상무 유니폼을 벗고 LG 트윈스 유니폼을 다시 입었습니다.
양석환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 wiz와 홈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합니다.
특히 LG의 주전 3루수 김민성이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한 시점이라 양석환의 가세가 LG에는 더욱더 반갑습니다.
입대 전 LG의 주전 3루수로 활약했던 양석환은 지난해 1월 상무에 입대해서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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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이 상무 유니폼을 벗고 LG 트윈스 유니폼을 다시 입었습니다.
양석환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 wiz와 홈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합니다.
제대한 지 하루 만에 1군 무대에서 복귀전을 치를 정도로 양석환을 향한 LG의 기대는 큽니다.
특히 LG의 주전 3루수 김민성이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한 시점이라 양석환의 가세가 LG에는 더욱더 반갑습니다.
경기 전에 만난 양석환은 복귀 소감을 묻자 "십년 묵은 때를 벗는 기분"이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입대 전 LG의 주전 3루수로 활약했던 양석환은 지난해 1월 상무에 입대해서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지난해 퓨처스리그(2군) 남부리그 홈런왕·타점왕을 차지했고, 올 시즌에도 49경기에서 타율 0.315, 9홈런, 46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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