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 60대 부부 확진..부천 확진자 접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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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불당동에 거주하는 60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천안과 아산시에 따르면 60대 남성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같은 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16번째 확진자의 남편이다.
아산 16번째 확진자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부천지역 158번·159번 확진자 부부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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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 불당동에 거주하는 60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천안과 아산시에 따르면 60대 남성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같은 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16번째 확진자의 남편이다.
아내가 확진판정을 받자 아들과 함께 검사를 받았고, 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16번째 확진자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부천지역 158번·159번 확진자 부부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그는 무증상이었으나 직장 근처인 아산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천 확진자 부부는 부천 154번 확진자와 지난 14일 아산을 다녀갔다.
154번 확진자 역시 부천 150번 확진자이자 어린이집 원장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확진자 역시 서울 은평구에 사는 어머니에게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근무하는 사무실과 식당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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