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독산4동 58세 남성 확진..예수비전성결교회 관련

최현만 기자 2020. 6. 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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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독산4동 거주 58세 남성(구 27번)이 지난 11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7일 예수비전성결교회 예배에 참석해 금천 1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그의 동거가족 1명은 현재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구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 등 추가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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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한 시민의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금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독산4동 거주 58세 남성(구 27번)이 지난 11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7일 예수비전성결교회 예배에 참석해 금천 1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그의 동거가족 1명은 현재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구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 등 추가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chm646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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