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없어..안보지원사 5명 유지

이원준 기자 2020. 6. 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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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국방부는 12일 "이날 1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집단감염이 발생해 부대원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지원사)에서는 이날까지 추가 감염사례 없이 확진자 수 5명을 유지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안보지원사는 현재 전수검사 마무리 단계가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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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과천 안보지원사 확진자 5명 유지
서울 용산구 국방부 건물. © News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국방부는 12일 "이날 1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8명(완치 43명)으로, 현재 1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46명이며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250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해 부대원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지원사)에서는 이날까지 추가 감염사례 없이 확진자 수 5명을 유지했다.

경기도 과천에 있는 안보지원사에선 본청에 근무하는 A 소령을 시작으로 총 5명의 간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안보지원사는 현재 전수검사 마무리 단계가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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