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신종 코로나관련 '오렌지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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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30명을 넘어선 가운데 확산 대응을 위해 경보 수위를 한층 높였다.
8일 외신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오렌지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통제 불능의 전염병'을 의미하는 적색 경보보다 한 단계 낮은 조치다.
싱가포르에선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국면에서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날 확진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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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30명을 넘어선 가운데 확산 대응을 위해 경보 수위를 한층 높였다.
8일 외신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오렌지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통제 불능의 전염병'을 의미하는 적색 경보보다 한 단계 낮은 조치다.
싱가포르에선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국면에서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날 확진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추가 확진자들이 최근 중국을 방문한 적이 없는데다 이전 감염자들과도 접점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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