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10월말 컴백 예정..솔지 보컬 합류 결정(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EXID(하니 정화 LE 솔지 혜린)가 오는 10월 말 컴백한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EXID가 오는 10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다만 작업 준비 기간에 따라 컴백 시점이 늦춰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솔지가 완쾌되는 데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EXID의 완전체 결성 여부도 10월 말이 돼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걸그룹 EXID(하니 정화 LE 솔지 혜린)가 오는 10월 말 컴백한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EXID가 오는 10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다만 작업 준비 기간에 따라 컴백 시점이 늦춰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앨범 형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여러 곡을 준비하고 있어 미니앨범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ID는 지난 4월 '낮보다는 밤에'를 통해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며 좋은 성과를 냈다. 이로써 EXID는 6개월 여 만에 팬들 앞에 다시 서게 됐다.
다만 이번 앨범에서 EXID가 완전체로 나설 수 있을 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선 4월 앨범 활동 당시 EXID는 메인 보컬 솔지 없이 4인조로 활동했다. 솔지가 지난 2016년 말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세 때문에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솔지의 몸 상태에 대해 "다행히 노래는 부를 수 있는 정도여서 앨범 작업에는 함께 참여할 것 같다"면서도 "다만 외부 방송 활동 참여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솔지는 현재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EXID 콘서트에도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프라이머리 새 앨범 '다이어트'에도 가창자로 합류하기도 했다.
다만 솔지가 완쾌되는 데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EXID의 완전체 결성 여부도 10월 말이 돼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유천, 9월 결혼식 연기..무슨 일?
- 송선미 남편, 흉기에 숨져..경찰 "소송 관련 시비"
- 이태임, 다이어트 논란 후 7kg 늘렸더니..
- '재혼' 이세창 "전처 김지연, 결혼 축하"
- 송중기♥송혜교 예비부부가 밝힌 결혼 속사정
- BTS 진, '달려라 석진' 종영 소감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 빨리 얼굴 보여주고 싶었다" - 스타뉴스
- 최정우, 오늘(27일) 별세..소속사 "평소 지병으로 힘들었다" [공식] - 스타뉴스
- 배성재, 유부남 됐다..♥김다영과 혼인신고 후 유럽서 허니문 - 스타뉴스
- 고민시, '학폭 의혹'에 이미지 타격..차기작 어쩌나 [스타이슈] - 스타뉴스
- 故 최정우 별세, 연기 인생만 무려 50년..이틀째 추모 물결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