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이재진·진지희, '달콤' 데이트 현장 포착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7. 7. 8. 08:37
그룹 FT아일랜드 이재진과 배우 진지희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SBS 토요극 <언니는 살아있다> 측은 8일 이재진과 진지희의 데이트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이재진의 팔짱을 끼고 활짝 웃고 있다. 이재진 역시 진지희의 애교에 잇몸까지 드러내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한다. 호랑이 탈을 쓴 인형과 손잡고 기념 촬영하는 두 사람 사이에서 설렘도 엿보인다.
이 사진은 ‘하세’(진지희)와 ‘재동’(이재진)이 ‘기찬’(이지훈)의 ‘언니들 화장품’ 매장 오픈식에 참석하기 위해 몰래 만나 데이트 하는 장면을 찍은 것이다.
극 중 두 사람은 같은 집에서 살지만 하세 언니 ‘하리’(김주현)가 재동의 형수였던 복잡한 관계로 인해 가족들에겐 연애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는 상태다.
제작진은 “두 사람 모두 실제로 웃음이 많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현장에서 선배 배우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며 “제작진 역시 둘의 풋풋한 멜로 라인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고 밝혔다.
상큼 발랄한 두 사람의 로맨스는 이날 오후 8시 45분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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