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커머스사업 위해 노사정 협력 공동선언
2015. 4. 14. 16:16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KT의 콘텐츠·커머스 사업 자회사인 KTH는 회사와 노동조합,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이 함께 '무한 협력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을 채택했다고 14일 밝혔다.
KTH 노사는 이번 선언에서 커머스 사업의 안정적 시장 안착을 위한 무분규 협력, 상호 신뢰를 통한 윤리 경영과 고용 안정, 고객 권익 보호와 질 높은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도 KTH 노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오세영 KTH 사장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T-커머스 사업의 안정적 시장 안착을 위한 노조의 동참에 감사하다"며 "지역 사회의 동반성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anjh@yna.co.kr
- ☞ 사우나서 '전신 보살 문신' 과시한 조폭 2명에 범칙금
- ☞ '여성 비하 파문' 장동민, MBC '무한도전' 하차
- ☞ 유럽 최고봉 얼음층에 나치독일군 200여명 생매장…왜?
- ☞ '누가 범인?' 성형까지 한 어느 쌍둥이 자매의 도피극
- ☞ 수면제 먹여 목 졸라 부인 살해한 40대 검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암 투병 자식 주려고 고기 훔친 엄마'…잇따르는 생계형 범죄 | 연합뉴스
- 김수현 측, 김새론 모친에 "뵙고 싶다…공개 시시비비 부적절" | 연합뉴스
- 이혼 후 전처·아들 피살…"보험금, 전남편·전처부모 공동으로" | 연합뉴스
- 故휘성, 동료·팬 눈물 속 발인…"너의 팬이어서 행복했어" | 연합뉴스
- [샷!] "알림장·일기장도 아동학대라고 학부모가 항의" | 연합뉴스
- "가라는 엄마, 말리는 선배"…의정갈등에 학교 밖 맴도는 의대생 | 연합뉴스
- "인터넷, 한국 천국·북한 지옥" 베네수엘라 언론서 주목 | 연합뉴스
- 살인예고 글 올려 신고된 유튜버, 헌재 주변서 계속 활동 | 연합뉴스
- 폴란드 총리, 귀화 배우에 "007 연기하려면 군사훈련을" | 연합뉴스
- 성범죄 피해 듣고는 "합의하고 10% 달라" 종용한 파렴치 3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