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구하는 이유리,'멋진 비율 뽐내며~'
[OSEN=잠실, 최규한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배우 이유리가 시구자로 나서 공을 던지고 있다.
LG는 리오단이 선발로 나선다. 일주일 만에 선발 등판하는 리오단은 올 시즌 24경기 150⅓이닝을 소화하며 8승 10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 중이다. 삼성을 상대로는 3경기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74를 올리고 있다. 삼성과 첫 번째 맞대결을 펼쳤던 4월 22일에는 6이닝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으나, 5월 28일 6이닝 2실점으로 호투, 7월 15일에는 7이닝 1실점으로 선발승을 올렸다. 현재 4위 LG는 5위 SK에 0.5경기 차이로 추격당하는 상황. 그만큼 리오단의 호투가 절실하다.
반면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탄 삼성은 밴덴헐크를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린다. 밴덴헐크는 올 시즌 21경기 126⅔이닝을 투구하며 13승 3패 평균자책점 3.41로 활약하고 있다. 승률이 8할1푼3리에 달할 만큼, 삼성의 승리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올 시즌 LG와는 처음 맞붙는데, 지난 시즌에는 LG와 한 번 상대해 6⅓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12일까지 삼성의 페넌트레이스 우승 매직넘버는 8. 밴덴헐크의 호투로 매직넘버를 줄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8승 4패를 마크. 삼성이 LG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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