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주식투자' 4.53조..연중 최고치
강지은 2013. 4. 23. 18:15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빚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융자 금액이 연중 최고치에 달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신용융자 금액은 4조5339억원으로, 지난 19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 4조5283억원을 넘어섰다.
이 중 코스피 신용융자 금액은 2조4819억원, 코스닥 신용융자 금액은 2조520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란 증권사가 고객으로부터 일정한 증거금을 받고, 주식거래의 결제를 위해 매매대금을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증권가에서는 돈을 빌려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증시가 과열된 증거라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kkangzi8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지은♥' 박위, 두 발로 서서 찍은 웨딩화보 '뭉클'
- 노엘, 父장제원 비보 후 심경 "무너지거나 할 일 없으니…"
- "김수현, 故김새론 고2때 닭도리탕·소주 먹었다" 가세연 또 폭로
- '연예계 은퇴' 소희, ♥15세 연상과 결혼 후 물오른 미모
- 김수현 저격한 故설리 오빠, 전 매니저 소환 "정리할 게 많다"
- '52㎏ 감량' 최준희, 뼈말라 몸매…바비인형 미모
- 김종국, 재산 1000억설 비결 "맨정신에 대장내시경"
- "김수현 기자회견 궤변…카톡 분석도 허접해" 프로파일러 비난
- '길바닥 밥장사' 류수영, 장사 접을 위기…왜?
- 박한별 "남편 버닝썬 논란에 시어머니도 이혼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