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소형차 피아트, 내년 국내 도입

2011. 6. 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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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외관의 '피아트 500'으로 인기를 끄는 이탈리아 자동차 피아트가 내년 초 국내에 출시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짚 브랜드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랙 필립스 크라이슬러코리아 신임 사장은 이날 "내년 4월 열리는 부산모터쇼 이전에 피아트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며 정확한 출시 시기는 한-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 등 다양한 변수를 지켜보며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 피아트의 소형차 '500', 작은 차체와 깜찍한 디자인으로 젊은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

내년 들여올 모델은 피아트의 인기 소형차 '500'과 '판다' 등 소형차가 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판매는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기존 딜러에게 우선권을 줄 것으로 전해졌다.

/car@fnnews.com, twt:@leedail 이다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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