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암시글' 송지선 아나운서 투신
안홍석 2011. 5. 23. 14:46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최근 트위터에 자살 암시 글을 올렸던 송지선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23일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송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2시께 19층 오피스텔에서 뛰어내렸고 119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ahs@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잠실 무인창고서 도난당한 68억원…경찰, 범죄수익 가능성 수사 | 연합뉴스
- 'MLB 전설' 커쇼, 올 시즌 뒤 은퇴…20일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종합) | 연합뉴스
- 벨기에 공항서 반려견 탑승거부되자 버리고 떠난 견주 | 연합뉴스
- 경남 남해군에서 벼수확 농민, 기계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샷!] "은근히 부담스러운 결혼 비용 1위" | 연합뉴스
- [쇼츠] 훠궈 냄비 '소변 테러'…"부모가 4억원 배상하라" | 연합뉴스
- 피카소의 연인 초상화 미공개작 경매에…131억원 가치 | 연합뉴스
- 1천50원 과자 절도 재판서 판사·변호사 헛웃음…"이게 뭐라고" | 연합뉴스
- 제대 앞둔 육군 병장, 진안군 아파트서 추락사 | 연합뉴스
- 채팅앱서 만난 실종 자매 무단 보호한 50대 남성 징역 6개월 | 연합뉴스
해당 기사의 타임톡 서비스는
언론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