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아 미국 LA 부촌 최근 모습 4년만에 최초 공개

2007. 4. 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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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미영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와 결혼설에 휩싸인 박상아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7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미국 LA에 살고 있는 박상아의 집을 찾았다.

박상아의 LA집은 현지에서 부촌이라고 소문난 곳에 위치해 있었다.

'연예가 중계' 제작진이 박상아의 집을 노크하니 박상아가 문을 열었다. 그러나 박상아는 카메라에 당황한 듯 이내 문을 걸어 잠그고는 다시는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하지만 박상아는 2003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의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면서 미국으로 극비 출국한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얼마 되지 않는 짧은 시각이었지만 박상아의 최근 모습은 카메라에 생생히 포착됐다.

박상아의 이웃 주민은 "박상아가 집을 내놓고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한다"며 "박상아라는 이름은 모르지만 아이비 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상아와 전재용 씨 사이에 1년 된 아기가 있다는 사실도 털어놨다. 이웃주민은 "전재용과 박상아가 1년 반 정도 이곳에서 함께 살았다"며 "남편은 한국에 자주 간다"고 말했다.

박상아와 전재용씨는 현재 결혼식을 한 상태는 아니며 두 사람 사이에는 1살 된 딸이 있다.

김미영 grandm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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