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에서만 통산 35승'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WKBL 역대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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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53) 감독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우리은행은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3차전 경기에서 KB스타즈를 51-49로 눌렀다.
위성우 감독은 지난 2012년 부임 전 꼴찌를 달리던 우리은행에 부임해 무려 9번의 챔프전 우승을 만들었다.
이날 KB스타즈전 승리까지 추가한 위성우 감독은 이날 PO 통산 35승(12패)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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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위성우(53) 감독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우리은행은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3차전 경기에서 KB스타즈를 51-49로 눌렀다.
우리은행은 시즌 전 핵심 전력이었던 박지현(마요르카), 나윤정(KB), 최이샘(신한은행), 박혜진(BNK)가 해외 이적과 FA로 팀을 떠나면서 하위권으로 예상 받았다. 하지만 위성우 감독의 지도력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맞이한 플레이오프 1차전, 3차전에서도 승리했다.
위성우 감독은 지난 2012년 부임 전 꼴찌를 달리던 우리은행에 부임해 무려 9번의 챔프전 우승을 만들었다. 전력 차를 뛰어넘는 지도력으로 우리은행을 명문으로 발돋움시켰다. 이것이 그가 여자농구의 절대자로 불리는 이유다.
이날 KB스타즈전 승리까지 추가한 위성우 감독은 이날 PO 통산 35승(12패)를 기록하게 됐다. 임달식 전 신한은행 감독(34승)을 넘어 새로운 기록을 썼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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