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8일 임의 공급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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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에서 선보이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임의 공급 접수를 4월 8일 진행한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총 8개 동, 8개 동 규모이며, 25세대를 이번 임의 공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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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에서 선보이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임의 공급 접수를 4월 8일 진행한다. 이번 단지는 초기 자금 부담 완화와 우수한 입지 조건을 내세우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총 8개 동, 8개 동 규모이며, 25세대를 이번 임의 공급에 나선다. 전용면적 타입 별로는 △84㎡A 11가구 △84㎡B 9가구 △107㎡ 5가구를 공급한다.
임의 공급 청약은 청약 통장이 없어도 신청 가능(예치금 無)하며, 유주택자도 참여할 수 있어 청약 접근의 문턱이 낮다. 높은 가점 경쟁 없이도 신청할 수 있어 신청 조건이 단순하며 실수요자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문건설은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마련했다. 1차 계약금 500만 원과 계약 축하금 500만 원을 제공하며,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코니 확장비를 10% 지원하는 혜택도 적용하여 경제적 조건을 강화했다.
특히, 업계에서는 이번 임의 공급은 유주택자들도 가능한 막바지 기회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최근 국토부는 무순위 청약 제도를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해당 부분이 진행되면 유주택자의 신청이 불가능해지고, 거주 요건이 강화될 전망이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설계도 우수하다. 입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러 테마 조경과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수공간, 잔디마당, 그늘숲 쉼터, 명상의 뜰과 같은 자연 친화적 공간은 입주민들이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단지 내 산책로를 통해 건강하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다.
단지는 교통 접근성에서도 우수한 위치를 자랑한다.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과 가까워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더불어,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 사업과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이 완료되면 서울 및 여의도, 용산 등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이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미래 가치 측면에서도 높은 기대를 모은다. 단지 인근에는 포승2일반산업단지와 아산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의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BIX와 현덕지구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지역 내 부동산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이번 임의 공급은 청약 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으며, 유주택자도 참여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는 파격적인 혜택과 뛰어난 입지 조건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단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혜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유은규기자 ekyo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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